권사회 야유회
이정민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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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권사회에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는지 아침 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출발을 하자 빗줄기가 굵어졌고 무봉산에 도착해 산을 오르며 "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보다는 뜨거운 태앙보다 우산을 들고 산을 오르는 권사님들에게는 너무 즐겁고 색다른 등산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운전으로 수고해 주신 남상환집사님과 함께
은혜의 단비로 땅을 적시고 권사님들의 옷과 신발도 적셨지만 웃음을 보이며 즐겁게 다녀온 산행이었습니다.^^ 권사님들에게도 성령의 단비. 은혜의 단비가 촉촉히 내려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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